비워져 있어도 불안하지 않고, 돌아오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조용히 맞아주는 집.
건축주는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부부로 해외을 오가는 생활 속에서도 비워도 안심이 되는 집을 짓기 원하셨다. 오랜 친구와 함께 토지를 알아보고, 같이 건축을 결심하게 되었고,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머무는 공간이라 단층으로 계획하여 오래 머물수록 편안해지는 집이다.
항상 거주하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외장재는 관리가 편한 세라믹사이딩과 칼라강판으로 선택했고, 실내공간은 화려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고 관리가 편한 강마루, 실크벽지로 마감했다.
꼭 필요한 공간으로 구성 된 단층주택
현관을 진입하면 좌측으로는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방2개, 화장실2개. 더 크게 지을 수도 있었지만, 부부만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욕심내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공간으로만 계획된 단층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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